2월 26일자 Sainté Debout 기사 번역.
셍 에티엔느에서, 장애인이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 : “행정당국과 공무원들은 나에게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그 영상은 내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2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경, 까흘로스 드 올리베하의 셍 에티엔느에 있는 쟝 조레스 광장에서,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며, 아노네 노란 조끼들과 나란히 평화롭게 시위를 하고 있었다. 경찰들은 그들을 향해 오고 있었다.
“우리는 단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이 경찰들이 우리를 향해 적개심을 나타냈던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우리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경찰들 중 한명은 나의 전동 휠체어를 강제로 밀어버렸다. 이뿐만 아니라 처음에 경찰은 오른쪽 어깨로 나를 때렸다. 그는 또한 내 뒤에서 매우 평화롭게 있던 친구들 중 한명을 폭력적으로 밀어냈다! 그래서 나는 경찰에게 다가가 진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내 얼굴을 때렸다!”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있던 까흘로스는 많이 흥분하여 경찰에게 왜 때렸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경찰은 체포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전동 휠체어를 강제로 통제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동료 경찰들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다음날, 까흘로스는 행정당국에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다! 우리가 폭행당하는 상황은 촬영되었었고,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우리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면서, 폭행당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까흘로스는 그 영상의 주인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잠시 후, 행정당국에서 차례대로 나에게 전화를 했다. 나에게 해당 영상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그것은 까흘로스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영상은 이미 페이스북 상에서 수차례 공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까흘로스는 여전히 폭행으로 인한 충격에 빠져있다. 그가 말했다. : “몇 주 동안, 나는 셍 에티엔느에서 장애인들이 행정 당국에게 도움도, 어떠한 존중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이 결코 흐지부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자!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xn--saintdebout-fbb.fr/2019/02/26/a-sainte-une-personne-handicapee-frappee-par-un-policier-la-mairie-et-la-prefecture-lui-demandent-de-supprimer-la-video-qui-montre-son-a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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