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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19

노란 조끼. 14번째는 페미니스트였다. 2월 16일자 Le Telegramme의 기사 번역.

2월 16일자 Le Telegramme의 기사 번역.

노란 조끼. 14번째는 페미니스트였다

 이번 주 토요일 노란 조끼 14차 행동에, 스트라스부르에서 약 300명의 시위대가 함께했다. 붉은 펜, 간호 조무사의 분홍 조끼 그리고 노란 조끼 사이에서, 행진은 다채로웠고 좋은 분위기였다. 남성들이 한쪽에, 여성들도 다른 한쪽에 있었다!

 여성들은 이번 주 토요일 14차 노란 조끼 투쟁의 공조를 가능케 한 끈이자, 연결 고리였다. 트뤼퐐위논(Tréflaouénan)에서 왔고, 2월 2일에 분홍 조끼를 입었던 간호 조무사 안느처럼 말이다. “우리는 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진 99%의 여성이다. 밤새, 부모는 아이들을 데려 갈 수 있고, 좋은 월급을 받으려면 종종 시차 근무와 함께 여러 계약이 필요하다. 우리는 시간당 3유로를 받을 뿐이다. 실직의 개혁은 우리의 이익을 감소시킬 것이며, 이는 우리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가난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실업 누적에 따른 노동개악은 우리의 수당을 감소시킬 것이며, 이는 우리를 더욱 더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미 구제할 수 있다.”라고 안느가 말한다.

붉은 펜과 여성들이 노란 조끼로

 또한 붉은 펜 운동의 교사들도 참석했다. "나는 교육이 완전히 잊히는 공공 서비스에 관한 에마뉘엘 마크롱의 연설 이후, 12월 12일에 노란 조끼에 합류했다. 교사는 공공 서비스 영역 다른 선임 동료보다 30% 적은 임금을 받는다. 우리의 노동 조건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우리는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을 듣고 있다."라고 사립학교 교사 마리본느가 말한다. 여성 노란 조끼들 또한 개입을 준비했으며, 이번 14차 행동은 그들에게 헌정되었다. "여성들은 종종 사회 운동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마리본느가 말한다. 리젠은 폭력, 불평등, 불안정, 차별, 억압을 비판하기 위해, 이 연단에 섰다. “오직 한 가지의 본질만이 있다. 인류.”

국회의원에게 빵 부스러기를

 여성 해방 운동의 찬가 “여성들이여 일어나라”에서부터, “저항”를 부른 France Gall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부른 "당신은 여성이다"까지, 노란 조끼 14차 시위의 선곡은 다양하고 풍성했다. 스트라스부르 광장에서의 연설 이후, 두 가지 시위가 조직되었다. 여성들은 “여성들이여 일어나라”는 노래를 계속 부르면서, 쟝 조레스 거리로 내려가는 행렬의 주도권을 잡았다.

https://youtu.be/8VCcrRY3PKU

 남성들은 잉커흐만 거리, 세바스토폴과 이브 꼴레 거리에 삼각 대열을 형성했다. 빅토르 위고 거리와 만나는 교차로에 도착하여, 그들은 뭔가를 위해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다렸다. 쟝 조레스 거리를 출발했던 여성들의 행렬이 도착했다. 그들은 함께 걍베따 대로로 갔다. LREM(전진하는 공화국. 마크롱 주도로 만들어진 현재 프랑스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쟝 샤를 라손너의 사무실 앞으로 갔다. 건물 입구에서 어떤 시위자는 인권연맹의 성명서와 함께, “2월 5일 소위 반(反) 폭도법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그리고 빵 부스러기를 뿌렸다. 공공의 자유는 위험에 처해있다.

 <리벡떼 광장에 도착하여 ‘여성들이여 일어나라’를 부르는 모습. 노란 조끼들이 촬영했다.>

 <쟝 조레스 거리를 내려가는 다채로운 여성 시위대.>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행진의 주도권을 남겨두고 별도로 행진했다.>

 <거의 영구적으로 직을 유지하는 국회의원 쟝 샤를 라손너에게 항의하는 의미로, 여성의 윤곽이 바닥에 그려졌다.>

 <노란 조끼에게 매주 인사를 보내는 열렬한 지지자들도 있다.>

<연단에 모인 노란 조끼, 붉은 펜, 분홍 조끼들. 스트라스부르 광장.>

<이브 꼴레와 빅토르 위고 거리의 교차로에서 남성들은 무릎을 꿇고, 여성들에게 명예의 울타리를 선사했다.>

* 기사 출처 :
https://www.letelegramme.fr/finistere/brest/gilets-jaunes-la-14e-etait-feministe-16-02-2019-12210680.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