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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 'We are here', April 24, 2019

“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20

툴루즈. 노란 조끼들이 운동의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마존을 봉쇄하고, 통제 장벽을 만든다. 2월 16일자 ACTU 기사 번역.

2월 16일자 ACTU 기사 번역.

툴루즈. 노란 조끼들이 운동의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마존을 봉쇄하고, 통제 장벽을 만든다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오전, 툴루즈에서 노란 조끼들은 다양한 행동을 펼쳤다. 특히 그들은 아마존 창고 입구를 봉쇄했다. 우리는 창고를 접수한다.

<소규모의 노란 조끼 그룹이, 툴루즈 에스빠니으 거리에 있는 아마존 창고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노란 조끼들은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툴루즈 결집의 14차 행동에서 “근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분홍빛 도시(역자 주 : 툴루즈의 별칭)의 4군데 모퉁이, 툴루즈 외곽 지역 10곳의 집회 장소에서 만날 것을 촉구했다. 경제를 봉쇄하는 행동이 배치되어야 했다.

노란 조끼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었다

 여러 시위자들이 행동 촉구에 응답했지만, 비슷한 행동이 취해졌던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오전보다, 노란 조끼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오전 8시경 까르푸 라베쥬에는 약 15명, 포흑떼 슈흐 갸혼느 까르푸에는 약 30명, 뮤헤 북부 로터리에는 콜로미에의 뻐제 로터리와 마찬가지로 수십 명이 있었다. 8시 30분 직전에, 라베쥬에 있던 노란 조끼가 순환 도로로 기습 진입했다.

발마 그하몽에서의 교통 통제

 발마 그하몽에서는 거의 30명의 노란 조끼가 쇼핑센터에 대한 접근은 봉쇄하지 않고, 오셩 슈퍼마켓 방향으로만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이는 큰 교통 불편을 초래하지는 않았다.

<툴루즈 발마 그하몽에서 노란 조끼가 교통 통제 장벽을 설치했다.>

봉쇄된 아마존 창고

 결국, 오전의 큰 행동은 아마존에서 일어났다. 약 50명의 노란 조끼가 현재, 에스빠니으 거리에 있는 창고 출입구를 점거하고 있다. 10시 45분 현재, 그들은 100명으로 늘어났고, 여전히 그 장소를 점거하고 있다. 콜로미에에서는 현재, 노란 조끼들이 Perget ZAC의 로터리를 거점으로 교통을 봉쇄하고 있다.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아마존 출입구가 봉쇄당했다.>

<약 50명의 노란 조끼 소규모 그룹이, 툴루즈 에스빠니으 거리에서 아마존 창고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14차 행동.>

오후 2시 시위

 오늘 아침 결집 이외에도, 토요일 오후 다른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 오후 2시에 시내 중심가에서 시위가 시작될 예정이다. 매 주말마다 그랬던 것처럼, 이번 14차 행동에 대해 그 어떤 코스도 행정 당국에 제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노란 조끼들은 이전 시위가 일반적으로 시작됐던 지점인 쟝 조레스 거리에서 만나야한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actu.fr/occitanie/toulouse_31555/toulouse-blocage-damazon-barrages-filtrants-retour-sources-gilets-jaunes_21531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