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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 'We are here', April 24, 2019

“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17

루앙의 노란 조끼 : 2월 16일 14차 행동에서 차량이 루앙의 시위대에게 돌진했다.

루앙의 노란 조끼 : 차량 운전자가 군중 속으로 돌진했다. 적어도 3명이 부상당했다.





 운전자는 달아났다. 경찰은 그를 쫓고 있다.

 오후 4시 30분경, 루앙의 몽 히부데 거리에서 운전자가 여러 사람들을 쓰러뜨렸다. 그가 가속을 할 때, 사람들은 시위의 한 가운데 있었다.

 “자동차는 시위의 한 가운데 있었다. 승객이 노란 조끼들에게 고함을 치기 위해, 문을 열었고 그때 운전자는 가속을 했다. ...”라고 76Actu의 목격자가 말한다.

 소방관은 현장에 와서 부상자를 돌보았다. 한 명은 아마도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이번 토요일 오후 5시, 루앙의 센마리팀에서 차량 운전자가 노란 조끼 대열로 돌진했다. 적어도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오후 6시 30분 : 혐의를 받는 운전자는 스스로 경찰서에 갔고, 공황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금 되었다.

* 기사 출처 및 영상 보기 :
https://actu17.fr/gilets-jaunes-a-rouen-le-conducteur-dune-voiture-a-fonce-dans-la-foule-au-moins-3-blesses

루앙. 차량이 시위대에게 돌진했다. 4명의 노란 조끼가 부상당했다

 14차 행동에서 차량이 루앙의 시위대에게 돌진했다.



 루앙의 몽 히부데 거리에서, 오후 4시 30분경 이곳에서 시위하는 노란 조끼 대열을 쓰러뜨렸다. 4명의 노란 조끼가 부상당했고, 그중 한 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들은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Street-medics’(역자 주 : 거리의 의료진. 자발적으로 조직된 시민자치 구조대.)의 간호를 받았다.


 이 사건은 이 사건 만의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노란 조끼에 대한 이런 종류의 폭력은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여러 차례 발생했다. 이미 11월 17일 1차 행동에서, 한 여성이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12월 20일에는 빌르뇌브 슈흐 로 노란 조끼의 대변인이 역시 차량 운전자에 의해 사망했다. 결론적으로 운동의 시작 이래, 적어도 10명이 (이렇게) 사망했다.

 사고 이후, 종종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언론의 반응은 특히 구역질이 나게 한다. 언론은 스스로를 기각하지 않고, ‘노란 조끼가 떼거지로 차량을 공격했다.’는 경찰의 말을 보도하며, 폭력을 정당화한다. “경찰 출처” BFM TV 기사에서 이를 읽을 수 있다. “차량 안에 남성과 여성, 아기가 함께 있다. 그들은 사람들이 본넷트에 올라타 물건을 그들에게 던질 때 겁에 질려 있다. 운전자는 군중들을 피하기 위해 가속을 했다.” 그리고 "린치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장소를 떠났다.

 이러한 반응들은 노란 조끼에 대한 이 폭력의 가해자를 살려줄 수 있는, 불 처벌 느낌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12월에는, 시위자가 사망한 이후 크리스토퍼 카스타너(내무부 장관)는 그 잘못이 노란 조끼 스스로에게 돌려졌음을 설명하기까지 했다. 상당한 양분화의 맥락에서, 정부의 발언과 주류 언론은 노란 조끼를 매우 폭력적인 "파괴자" 또는 "극우파" 집단으로 묘사한다. 정부와 언론은 반(反) 노란 조끼 영역의 극심한 폭력을 증폭시키고 합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기사 출처 및 영상 보기 :
http://www.revolutionpermanente.fr/Rouen-Une-voiture-fonce-sur-la-manifestation-quatre-Gilets-jaunes-bl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