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등학생연합(UNL. Union Nationale Lycee.) 의장 : 기후에 관한 “3월 15일 토론은 가능하지 않다. 우리는 시위를 한다.”
UNL 의장 루이스 보야드(Louis Boyard)는 <Franceinfo>에서 교육부 장관의 초청을 거부했다. 쟝 미셸 블랑케(Jean-Michel Blanquer. 교육부 장관.)는 이번 금요일, 기후에 대해 말하기 위한 모든 고등학교에서의 토론 조직화를 발표했다. 학생연합 대표자에 따르면, 이는 매우 “신속하게” 취해진 결정이다. 그는 이것을 기후에 관한 학생들의 새로운 파업 투쟁 참여를 막기 위한, 정치적 술책으로 의심한다.
<UNL은 3월 15일 금요일, 기후에 관한 파업 투쟁 동참을 학생들에게 촉구한다.>
“3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우리는 토론을 할 수 없다. 우리는 시위를 한다.”고 UNL 의장 루이스 보야드가 <Franceinfo>에서 말했다. 젊은 노동조합원은 교육부 장관의 제안을 거부했다. 쟝 미셸 블랑케는 오늘(월요일), 3월 15일 금요일 오후 4시 ~ 6시 모든 고등학교에서의 환경에 대한 토론 조직화를 발표했다. 이 날짜는 기후에 대한 고등학생 파업 투쟁 날짜와 일치한다.
“(그들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로 시간대를 잡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토론에 갈 수 없다. : (그 시간에) 나는 시위를 하고 있다!”
- 루이스 보야드, UNL. <Franceinfo>에게.
교육부 장관에 따르면, 이러한 토론은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도록,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 위해" 인정되어야한다. 루이스 보야드는 특히 학교(로부터의 투쟁의 불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고등학생들을 단념시키는 “매우 정치적이고 무례한” 방법을 보고 있다. 3월 15일 (투쟁에서의), 봉쇄와 시위 촉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은 조금 성급한 결정이었다. 그들은 3월 15일 투쟁이 고등학교를 봉쇄할 커다란 뭔가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고등학교를 봉쇄할 것이다. 그리고 쟝 미셸 블랑케는 바칼로레아 제도 개악에 반대하여, 12월에 일어났던 일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UNL 의장 루이스 보야드가 <Franceinfo>에서 말했다.
쟝 미셸 블랑케는 자신의 입장에서 (역자 주 : 학생들에게 15일 봉쇄 투쟁에 참여하지 말 것을 교묘히) 주입시킨다. 학생들이 거리로 나가길 원한다면, 기후에 관한 (파업) 투쟁 다음날에 계획된 3월 16일 토요일 또 다른 결집도 있으며, 항상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함축된 의미 : (그렇게 원한다면) 학교 밖에서 (투쟁하라.)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francetvinfo.fr/societe/education/parcoursup/parcoursup/manifestations-des-lyceens/le-president-de-l-union-nationale-lyceenne-pas-disponible-pour-le-debat-le-15-mars-sur-le-climat-on-a-manif_3228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