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자 르몽드 기사 번역.
“노란 조끼”의 시위 : 순찰차 방화 용의자가 특정되었다
법적 조사가 화요일 오전에 열릴 것이다.
토요일 파리 “노란 조끼” 시위에서 순찰 작전 차량에 방화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조사를 위해 화요일 파리 검찰에 넘겨졌다. 이는 2월 11일 월요일에 알려졌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원래 보르도 지역 출신이고 급진 좌파 운동에 속한 이 남자는 정보 보안 서비스와 S급 국가 안보 사항을 알고 있었다. 그는 토요일에 수도에서 4시간 만에 체포되었다. 그가 체포되었을 때, 그는 경찰에게 신분을 속였다.
이 사실들은 “화재에 의한 파괴”와 “공용 재산 화재에 의한 파괴”를 중심적으로 조사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화요일에 법적 조사가 열릴 것이다.
<Le Parisien>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또한 요리사 크리스티앙 에취베스트가 소유한 포르쉐 화재, 상젤리제 인근 교도소 관리 차량을 표적으로 한 폭력에도, 그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곳은 “노란 조끼”의 중심적인 집결지 중 한 곳이다.
투척된 보도블럭
법무부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5시 30분경, “노란 조끼” 시위대가 그를 “거리에서 목격했을 때”, 이 차량은 수술대상 죄수를 낭테르 교도소 방향에서 호송해오는 중이었다.
당국은 성명에서 "투척된 보도블럭은 감독자로부터 몇 인치를 비껴가서, 오른쪽 후방 창문을 깼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운전자가 화염병을 피하기 위해 비상 가속을 할 때, 시위자는 깨진 유리를 향해 투척할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일요일에 크리스토퍼 카스타너 내무부 장관은 Franceinfo, Le Monde와 협력 관계인 France Inter(역자 주 1) "정치적 이슈" 코너에서, 용의자는 선험적으로 “아나코-리버테리안 운동(역자 주 2)”에 속해있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Le Monde with AFP and Reuters
https://www.lemonde.fr/societe/article/2019/02/11/manifestation-des-gilets-jaunes-le-suspect-de-l-incendie-d-un-vehicule-sentinelle-defere_5422225_3224.html
* 관련 기사 참고 : “순찰” 차량이 파리에서 불탔다. - 기소, 구속된 용의자는 25세 남성이며, 보르도 지역 출신이다. 파리에서 “노란 조끼” 13번째 집결의 날 동안, 자동차가 불탔다.
https://www.lemonde.fr/societe/article/2019/02/12/vehicule-sentinelle-incendie-a-paris-le-suspect-mis-en-examen-et-ecroue_5422659_3224.html
* 관련 영상 참고 :
https://www.facebook.com/357261045062348/videos/vb.357261045062348/240968320174100/?type=2&theater
* 역자 주 1 : 프랑스 앵테르. 프랑스 공영 라디오 방송 <라디오 프랑스>의 종합 채널.
* 역자 주 2 : 링크참고. 리버테리안(자유의지주의자) 중 아나키즘 분파, 아나키스트 분파 중 리버테리언 사회주의자. 아나키즘적(혁명적) 자유의지주의자로 볼 수 있음. 하지만, 위 기사에서는 정권이 공안정국을 만들기 위해 '과격분자' 낙인을 찍는 맥락으로 보임.
https://namu.wiki/w/%EC%95%84%EB%82%98%ED%82%A4%EC%A6%98/%EB%B6%84%ED%8C%8C#s-3
An Anarchist FAQ
https://theanarchistlibrary.org/library/the-anarchist-faq-editorial-collective-an-anarchist-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