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vest movement introduced in Korea: 브레스트 : 학생들에 의해 봉쇄당한 시갈렌 대학은 2월 12일 화요일 폐쇄되었다. 2월 12일자 ACTU 기사 번역.

2019-02-14

브레스트 : 학생들에 의해 봉쇄당한 시갈렌 대학은 2월 12일 화요일 폐쇄되었다. 2월 12일자 ACTU 기사 번역.

2월 12일자 ACTU 기사 번역.

브레스트 : 학생들에 의해 봉쇄당한 시갈렌 대학은 2월 12일 화요일 폐쇄되었다

노란 조끼의 지원 속에서, 서부 브르타뉴 대학교 학생들은 브레스트 중심지에 있는 예술·인문 대학에 봉쇄 시설을 설치했다.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 브레스트에 있는 시갈렌 대학을 봉쇄 행동의 날을 위해, 결집한 100명의 학생들> © Côté Brest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까지, 서부 브르타뉴 대학(UBO) 학생들은 브레스트 도심 듀켄느 20번가 시갈렌 대학(예술, 인문)에 봉쇄 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노란 조끼들의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시갈렌은 폐쇄되었다

화요일 아침, UBO 총장은 그날 고등 교육 기관의 행정적 폐쇄를 결정했다. 모든 시험은 연기되었다.

“인문과학 대학 학생들에게 알립니다. : 2월 12일 시험은 연기되었습니다. 이날 하루 동안, 의사소통은 여러분들의 이메일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 Facebook (UBO - 서부 브르타뉴 대학교)

1월 28일부터의 점거

11시 15분경 교수들 앞에서, 학생들은 그들의 운동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1월 28일 월요일부터 우리 학생들은 학부의 원형 경기장을 점거한다. 우리는 비(非) 유럽연합 학생 등록금 인상에 맞서 싸우기 위해 결집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에 대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차별적 조치에 맞서 싸우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고 접근이 용이한 교육을 요구한다.
우리는 모든 학생들이 2월 12일 집회에 결집할 수 있도록, 시갈렌 대학에 대한 접근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브레스트 노란 조끼는 불평등에 저항하는 투쟁과 연대하면서, 우리의 공조 제안에 응답했고, 우리와 함께 대학을 점거했다.”

<브레스트 UBO 시갈렌 부문의 봉쇄 시설 : 통행 봉쇄가 증가하고 있다.> © Côté Brest

<역자 주 : 작년 말, 프랑스 당국은 비 유럽권 학생들에게만 등록금을 십수배 인상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분노한 학생들이 입시·교육제도 개악 저지 및 교육공공성 의제와 결합하여 투쟁을 펼치고 있다.>

그들의 메시지 :

“노란 조끼들, 지역 학생과 타 지역 학생 모두의 평등을 위해 함께 싸운다.”

그리고 설명 :

“봉쇄는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며, 봉쇄는 학생들을 괴롭히기로 결정되지 않았다. 그렇다. 등록금 인상은 용납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조치에 반대해야하며, 반드시 싸워야한다. 따라서 이 행동이다.”

통솔의 방향

그 다음, 100명의 학생들은 리베르티 광장을 향해 행진했다. 그들은 몇 분간 시청 앞에서 머물렀다.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 “우리의 대학을 무료로, ‘프랑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건 사기이다. 우리의 대학을 무료로, 오늘날 프랑스는 사기이다.”

그리고 그들은 의도를 가지고, 벨르뷰 아흑쉬브 거리에 있는 UBO 총장의 건물에 대한 관리 권한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