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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 'We are here', April 24, 2019

“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04

거대한 국가 토론 : 큰 하품

프랑스 정치조직 LO(노동자투쟁)의 1월 14일자 작업장 신문 사설 번역.


거대한 국가 토론 : 큰 하품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거대한 국가 토론"을 조직함으로써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적인 생각은 노란 조끼를 침묵시키고 그들의 요구에 대답하지 않고, 그들의 운동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들의 최우선 요구는 부유세를 되찾는 것이다. 음, 마크롱은 토론이 시작되기도 전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6페이지와 34개에 달하는 질문이 있지만 임금, 연금 또는 고용에 관한 단어는 없다. 우리는 여전히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고 Macron은 말한다. 그래.
 그것은 단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수 개월간 수만 명의 여성과 남성이 그렇게 해왔다. 문제는 악취가 나는 부자의 대통령이자 끊임없이 탐욕스러운 자본가 계급인 마크롱에게 우리 노동자 계급의 이익을 부과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권력 균형의 변화가 필요하다.
 노란 조끼는 "거대한 토론"에 속지 않으며, 그것의 개최 전날 84,000명의 시위로 증명되었다. "노력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시민에 관한 마크롱의 최근 폭발은 그럴만한 반응을 얻었다!
 노란 조끼 운동은 많은 은퇴자, 불안정한 고용에 있는 여성 또는 일하지 않는 사람들,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직원들 및 상인들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그들은 공식 토론에서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할 것이고 아무도 그것을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 토론이 일, 임금 및 연금이 관련된 노동자의 중요한 이익을 도울 것이라고 믿는 것은 환상적이다.
 고용 및 해고, 계약서 작성자, 임금 결정, 노동 조건 및 경력의 경로에 대한 의사 결정자는 회사 관리자이다. 그들은 노동자나 사람들에게 그들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 그들의 명령은 주주와 소유주로부터 온다.
 그들은 거대한 토론의 결과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부가 말하거나 권고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초대기업들이 "노란 조끼 보너스"를 주지 않았을까? 공장 폐쇄를 결정한 다국적 기업(프랑스 남서부의 Ford's Blanquefort 공장 또는 파리 지역의 푸조 Saint-Ouen 공장)은 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경제 장관이 강의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
 정부는 이익의 불균등 분배를 비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것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상황은 매년 악화되고 2018년에도 마찬가지다. 40대 프랑스 기업이 배당금으로 570억 유로를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기록적인 금액으로 전년도에 비해 13 % 증가했다.
 우리는 정부와 국가가 자본가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그리고 가능한 유일한 결론은 정치 권력의 뒤에는 더욱 강력한 힘, 돈의 힘과 그것을 가진 자본가들의 힘이라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시민 정신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야한다."고 마크롱이 말했다. 그러나 아무리 얼마나 많은 토론이나 국민 투표가 있더라도, 그들은 더 이상 사회 조직을 민주주의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 노동자로서의 경제와 우리 삶은 자동차 제조, 석유, 의약품, 금융, 은행, 보험 등 다국적 기업을 이끌고 있는 위대한 업적, 현재의 왕인 대기업 독재의 대상이 된다.
 6백만 명의 실업자가 있으며, 퇴직자 주택과 병원에는 직원이 부족하다. 이렇게 많은 요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불안정한 생활 조건이나 의사의 부족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는 작은 소수의 손에 자본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곤경에 처해있다. 심지어 20세기가 시작된 이래로 가스 파이프의 유지 관리조차도 그들과는 관련이 없다. 지난 토요일, 이로 인해 파리에서 치명적인 폭발이 있었다.
 이 소수의 자본가들은 착취를 통해 집합적으로 생산된 부를 독점하고, 자본으로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시스템이 영구적인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에, 그들은 점점 더 그들의 돈을 금융과 투기에 넣기로 선택한다.
 대 부르주아지가 몰수를 통해 그것의 권력을 잃을 때까지, 교착 상태에서 탈출구는 없다. "우리가 자본가 계급의 권력을 빼앗아, 그것으로부터 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몰수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물론 이것은 당연히 거대한 토론에서 쟁점의 일부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사회가 생존 가능한 미래를 가지도록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는 노동자라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답해야한다.

* 출처 :
영어판
https://www.union-communiste.org/en/2019-01/great-national-debate-the-big-yawn-5274

프랑스어판
https://www.lutte-ouvriere.org/editoriaux/grand-debat-national-cause-toujours-1163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