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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 'We are here', April 24, 2019

“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05

“노란 조끼” : 부상당한 학생 조합원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인물 : LBD 40의 고등학생 희생자 루이스 보야드. 모든 고등학교 봉쇄를 촉구한다.



2월 2일 12차 행동에서 부상당한 학생에 대한 <Le Monde>, <l'Humanite>, <Revolution Permanente>의 짧은 기사 번역.

2월 3일자 르몽드 기사 번역.

“노란 조끼” : 부상당한 학생 조합원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고등학생연합(UNL. Union Nationale Lycee.) 의장 루이스 보야드는 <프랑스인포>와의 인터뷰에서, 토요일에 방위 공에 피격 당했던 그의 생각을 설명했다.

경찰 폭력과 시위대를 향한 특정 무기의 사용에 대한 논쟁 중에, 부상당한 시위대를 지지하기 위해 조직된 "노란 조끼"의 결집 12차 행동에서 발사체에 피격당한 조합원 루이스 보야드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그가 토요일에 부상을 당한 뒤, 2월 3일 일요일 <프랑스인포>와의 인터뷰에서 UNL 의장은 변호사와 함께 소송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알리며, 크리스토퍼 카스타너 내무 장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모든 고등학교 봉쇄를 촉구한다

“나는 토요일에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열린 경찰 폭력에 부상당한 이들을 지지하는 시위에 있었다. 나는 경찰과 약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평화롭게 시위를 했다. 그러나 노란 조끼 없이 고등학생 연합 대표자로써 혼자였기에 이해할 수 없게 경찰의 표적이 되었다.”고 보야드가 말했다. 그는 플래시 볼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LBD 탄환 발포자에 의해 피격되었다고 생각한다.

쇼크에 이어 발 부종으로 고통받는 보야드는 2월 5일로 예정된 고등학생 시위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학교에 항의할 것, 학교를 봉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전국고등학생연합의 대표자로써 혹은 이제 경찰 폭력의 희생자로써”, 크리스토퍼 카스타너 내무 장관에게 그의 요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 출처 :
https://www.lemonde.fr/societe/article/2019/02/03/violences-policieres-un-syndicaliste-lyceen-blesse-annonce-qu-il-va-porter-plainte_5418605_3224.html


2월 4일자 l'Humanite(위마니떼) 기사 번역.

오늘의 인물 : LBD 40의 고등학생 희생자 루이스 보야드

크리스토퍼 카스타너가 왜 꽥꽥거리는 것일까? 금요일, 보보 구의 장(역자 주 : 8구역 보보 구의 장. 한국으로 치면 구청장으로 추정.)은 LBD 40이 "폭도들에게 맞서기 위해" 필수적인 무기였으며, 그 사용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음을 알았다. 쨍그랑! 다음날, 그의 부대는 다시 정반대로 행동했다. 이번에는 UNL의 의장 루이스 보야드가 표적이다. LBD 40 탄환에 피격당해 발에 심한 고통을 느꼈을 때, 그 젊은 조합원은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불구가 된 이들과 부상자들을 지지하는 행렬에 있었다. 그러나, 그가 18살 때부터 폭동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 “나는 노란색 조끼를 입지 않았고, 구호를 외치지도 않았고, 평화롭게 있었다. 군중과도 조금 떨어져서, 경찰로부터도 15미터 거리에 있었다. 내가 왜 표적이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 청년은 응급실로 옮겨지기 전에 구토를 하고, 의식을 잃을 것이다. 그는 큰 부종, 10일 간의 목발, 어지러운 병원 대기실의 기억에서 도망치고 싶다. “나는 턱이 부러졌거나, 눈에 보형물을 넣었거나, 피로 범벅이 되어 누워있는 다른 노란 조끼들을 보았다. 병원 직원은 더 이상 잘 지내지 않았다. 그곳에는 너무나 많은 부상자들이 있었다.” 2월 5일 결집의 날에 참석할 예정인 루이스 보야드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며 더 이상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폭력의 진짜 원인은 크리스토퍼 카스타너이다.” 망트라졸리 사건 이후에 그 청년은 고등학생의 대표자로써 장관에게 만나자고 요청했다.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었다. “이번에는 최소한 그가 희생자로서의 나를 받아들일 예의범절을 갖기를 바란다.”

* 출처 : https://www.humanite.fr/lhomme-du-jour-article-sans-titre-667286

* 음성 : 루이스의 육성 인터뷰.
https://soundcloud.com/humanite-fr/temoignage-louis-boyard-unl-on-se-serait-cru-en-guerre

* 영상 : 응급 후송 중, 투쟁 구호를 외치는 루이스의 모습.
https://www.humanite.fr/louis-boyard-unl-se-serait-cru-en-guerre-667263


2월 2일자 Revolution Permanente 기사 번역.

파리. LBD 발포 : 학생 연합 의장의 “모든 발”이 부러질 것이다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파리 12차 행동에서, 새로운 LBD 발포로 인해 UNL 의장 루이스 보야드가 발에 부상을 입었다. 그 청년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발 전체가 부러진 것 같다.”고 부상당한 그가 설명했다.

오늘 15,000명 이상의 노란 조끼가 경찰 폭력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LBD 발포로 인해, UNL의 의장 루이스 보야드를 포함하여 부상자가 속출했다.

* 출처 :
http://www.revolutionpermanente.fr/Paris-Tir-de-LBD-le-president-d-un-syndicat-etudiant-aurait-tout-le-pied-c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