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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here! Even if Macron doesn't want it, we are here!” - "On est là! Même si Macron ne le veut pas, nous on est là!" ...

2019-02-07

[CGT 소식] 2월 5일 : 성공적인 투쟁의 융합. 모두를 위한 호소의 성공



2월 5일자 CGT 소식 번역

2월 5일 : 성공적인 투쟁의 융합

 CGT(역자 주 : 프랑스노동총동맹), Solidaire(역자 주 : 솔리데르. 연대노총.) 그리고 FSU(역자 주 : 단일노조연맹)가 호소한 2월 5일 결집의 날은 성공적이다.
 프랑스 전역에서 힘을 모은 붉은 조끼와 노란 조끼가 도청, 회사 관리자 그리고 Medef(역자 주 : Movement des Enterprises de France. 프랑스 전경련) 본사 앞에서 수백 건의 집회, 강렬한 행사들을 열었다.
 200개 도시에서 약 300,000명이 시위를 했고, 최저임금 인상, 수당 및 연금 인상, 더 많은 사회적·재정적 정의, 공공 서비스 확충에 대한 공동 요구를 표명했다.
 이날은 공적 영역뿐만 아니라 사적 영역에서도, 쟁의 행위를 통해 사회적 투쟁을 강화하고 공유하기 위한 날로 인식되었다.
 여러 부서에서 CGT는 결집을 연장시키기 위해, 노동조합 간의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미 CGT는 화요일 “사회적 긴급 상황” 조직화와 대중적 표현·공개 토론·3월 8일 요구를 통하여, 제안의 중심이다.

2019년 2월 5일 몽뜨회이에서

* 출처 :
https://www.cgt.fr/comm-de-presse/5-fevrier-convergence-de-luttes-reussie

2월 6일자 CGT 일드프랑스 지부 소식 번역

2월 5일 : 모두를 위한 호소의 성공

소식

 2월 5일 파업·결집·시위의 날은 진행 중인 투쟁을 강화하고, 다른 만남에 대한 전망을 열어주는 성공이다!

 파리 단위에서만 35,000명이 강력하게 참여했고, 이는 회사나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망을 반영하는 것이다. 도발·경찰 폭력의 확대가 시위대들의 결의를 꺾을 수는 없다.

 일드프랑스에서 많은 지역 집회가 개최되었고, 2월 4일에서 5일 밤 헝지스에서는 1000명의 시위대가 임금 인상, 구매력 증대 등을 요구했다.

 붉은 조끼, 노란 조끼 또는 "조끼 없음"을 결합한 모든 집회는 특히 조세•임금•사회적 정의를 위한 융합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반사회기여금의 폐지는 은퇴자를 부당하게 공격한다.

 오늘, 승리를 위해서는 이 투쟁이 현장 노동자와 함께 회사에 대한 더 많은 행동으로 강화되어야한다.

 이미 다음 주에는 지역 단위 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노동자들의 회의에 가서 "생생한 요구 사항"을 만들어 보자.

 우리는 매주 화요일 “사회적 긴급 상황” 조직화를 제안한다. 그리고 3월 중순, 거짓으로 가득한 “거대한 국가적 토론” 이후, 은퇴자•청년•노동자들의 열망과 요구를 가지고 강력한 결집의 시간을 많이 조직하자.

2019년 2월 6일
Laurent Pagnier 기자

* 출처 :
http://urif.cgt.fr/5-fevrier-un-succes-qui-en-appelle-daut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