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전국 연합 위원회. 역자 주 : CGT 중앙위원회 혹은 중앙집행위원회 등으로 추정됨.)의 성명 : 함께 승리하기 위해, 2019년 2월 5일 전국적 파업!
수개월 동안 노동자, 은퇴자, 구직자 및 청년들이 우리나라에서 결집하고 있다. 2018년 말부터, 노란 조끼라고 불리는 운동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집단적 행동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드러낸다. 결집의 배가는 깊은 사회 부조리에 반대하며, 노동으로 창출된 부의 또 다른 분배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고용주와 정부가 연대 책임을 파기함으로써 그들의 요구를 경멸할수록, 사회적인 요구는 흘러넘치고 있다.
유류세 인상으로 시작하여, 노란 조끼의 운동은 진화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요구 사항은 CGT와 함께하는 노동자, 은퇴자, 구직자가 제출한 요구 사항들과 합류하고 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어디서나 CGT는 노란 조끼와 계속해서 융합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사람들 그리고 간호조무사 (Pink Vests)와 함께 실업자의 권리 박탈에 반대하기 위해 2월 2일 토요일 시위에 결집할 것이다.
CGT를 위해, 고용주와 정부는 이 주장들을 즉시 경청해야한다. 따라서 더 강하게. 더 많은 기업과 서비스, 거리에서 그것들을 표현하고 융합을 촉진하는 것이 시급하게 요구된다.
함께, 우리는 승리하기 위한 조건들을 만들고 싶다. :
• 최저임금 20% 인상 (총 1,800유로 이상), 사회적 최소치인 모든 임금과 연금의 인상
• 여성과 남성의 동일 임금
• 세금 개혁, 더 진보적인 소득세 그리고 생필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단순화, 부유세 부활 및 고소득과 자본 소유에 대한 과세
• 대기업에 대한 통제 및 공공 보조 조건제한
• 공공 서비스 확충
• 정부에 의해 침해받는 집회시위의 자유와 같은 공적 자유에 대한 존중
• 집단적 권리와 보장, 실업자의 권리, 은퇴자를 포함한 사회 안전망 강화
•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 전환
이러한 맥락에서 CGT 전국 연합위원회(CCN)는 노동자, 연금 수령자, 구직자, 청년들 그리고 보다 넓게 보면 시민들의 욕구를 나타내는 데 필요한 모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특히 그들에게 대중적 표현을 선점하고, 집단적인 행동과 CGT 참여를 독려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CGT의 CCN은 전국적 24시간 파업의 일환으로 노동조합과 활동가들이, 노동자들에게 2019년 2월 5일 작업 중단을 제안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기업과 서비스 부문 등에서 총회를 조직할 것이다. 그리고 결의하는 노동자들이, 모든 전문 분야에서 파업이 가능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결집을 한층 더 확장시키기 위해, CCN은 매주 "사회적 긴급 상황의 화요일"을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
공화국 대통령이 주최한 “거대한 국가적 토론”이라는 명칭에 따라, CGT는 3월 중순 새로운 전국적 행동의 날 조직화를 제안한다. 이는 대중적 요구의 표현 방법을 전파하는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다.
이 투쟁의 일정 속에서, 2019년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쟁취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2019년 초, 공세적, 역동적이며 가시적이고 이용 가능한 상황에서, CGT는 가장 큰 영역에서 투쟁의 해, 사회적 쟁취의 해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을 배치한다.
2019년 1월 30일 몽뜨회이에서.
* 출처 :
https://www.cgt.fr/comm-de-presse/declaration-du-comite-confederal-national-ensemble-pour-gagner-le-5-fevrier-2019
* 2월 5일 예정된 프랑스 전국 총파업 일시 장소 안내 지도 :
- 인스타그램 :
https://infogram.com/greve-nationale-du-5-fevrier-2019-1h7v4p039wk82k0
- CGT 홈페이지 :
https://www.cgt.fr/actualites/france/interprofessionnel/pouvoir-dachat-mobilisation/le-5-fevrier-greve-nationale-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