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 유화책의 하나로 마크롱은 '거대한 국가적 토론'을 제기하며, 전국 순회 토론을 벌이고 있다. 노란 조끼들은 이것을 거부하고 '토론'의 기만성을 폭로하고 있다. 프랑스 민중들은 2월 4일 혹은 5일부터 전국적인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실제 어떤 규모와 파급력으로 국가를 멈출 수 있을지, 매우 주목된다.
* 첨부한 사진에 대한 번역은 이 글과 해당 사진에 댓글로 남겨놓았습니다.
* 기자회견문과 영상 링크 : https://www.facebook.com/JohnLicorne/videos/375646099893221
* 기자회견문 한글 번역본
디(DIE)에서 노란 조끼의 호소 - 2019년 1월 21일
드롬 주, 디에 있는 로터리의 노란 조끼는 10주 동안의 투쟁 이후에 다음과 같은 판단을 한다.
노란 조끼의 요구에 대한 행정부의 거부, 즉 마크롱의 거부는 거대한 국가적 토론을 조직하는 것과 같은 즉각적인 정치적 반응에 의해 의문의 여지가 없다. 거대한 국가적 토론, 권력이 질문을 선택하는 이 거대한 서커스는 마치 두 달이 넘는 동안 노란 조끼의 전단지와 현수막에 쓰여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처럼, 두 달 동안 그는 노란 조끼가 언론에서 계속 반복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거대한 국가적 토론 : 이 거대한 서커스는 이미 권력에 의해 제공되었고, 이미 그 개혁 과정을 유지하고 정책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거대한 국가적 토론. 초 자유주의 과두 정치의 인형들에 의해 구상된 이 커다란 서커스는 순수한 사기, 낮은 커뮤니케이션 운영, 그 이름을 말하지 않는 선거 운동일 뿐이다.
오늘까지 유일한 진짜 대답은 맹렬한 탄압 뿐이다.
10,000명 이상의 체포
5,600명 이상의 경찰 구금
1,000건 이상의 유죄 판결
2,000명 이상의 부상
100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거나, 불구가 되거나, 절단되거나, 부서졌다.
사망자 12명 중, 적어도 1명은 탄압 세력이 사용하는 무기에 의한 사망이다.
최근에는 곤봉으로 두들겨패는 것이 충분치 않을 때, 분노한 사람들을 지갑 속에 가두고 침묵시키기 위한 의도로 벌금이 증가했다.
그리고 내일, 억만 장자와 다국적 기업을 대신하여 우리를 지배하는 인형들이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는 시위 금지의 조치를 발표한다. 이 조치는 축구장에 있는 훌리건의 관리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우리는 길을 차단하고 로터리를 점거하고 있는 정치가 스포츠 경기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훌리건이 아니며, 우리는 정의를 요구하고 주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분노한 사람들이다. 이 새로운 조치들이 법적으로 인정되려면, 자유주의적이고 위헌적이며 우리가 민주주의에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야한다. 집회의 권리는 행정 권력의 자의성에 달려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기 위해 쓰러져야했다. 포커 선수 카스타너 내무부 장관은 기관총 HK G36을 장착한 바이너머스 저격수 2부대에 각 부대가 통합할 것을 명령한다. 과연 누가 폭력적인가? 과연 누가 비무장인 사람들에게 발포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분노와 요구 사항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선언된 시위를 개최하는 전략을 지지한다.
우리는 톨게이트 무료화에 의한 우리의 고속도로 재점유 혹은 경제 흐름을 차단하는 사수투쟁을 지지한다.
우리는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시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운동의 기묘하고도 회복할 수 없는 본성에 참여한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우리가 행동의 범위를 넓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노동조합 지도부가 잠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거짓 대표자들처럼 그들과 함께할 것이다. : 우리는 그들을 짧게 하고,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2019년 2월 4일, 5일 및 6일 동안 노동과 소비의 총파업에 대한 요구를 어디 곳에나 전파하고 있다.
우리를 타격했는가? 우리는 경제를 타격할 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수정하는가? 우리는 경제를 수정할 것이다!
2월 4일, 5일, 6일에 우리는 일하지 않는다. 우리는 맨손으로 필수품만 섭취하고, 우리는 그들이 무릎 꿇도록 시작할 것이다. 총파업!
거대한 국가적 토론(X) 사기(O)에 대한 정부 사이렌과는 거리가 멀다
누가 우리 주장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까
무기한 총파업
2019년 2월 5일부터
모든 것을 차단하라
더이상 노예처럼 살지 마라...
사람들은 당신을 격려한다!
공식 보도
무기한 총파업을 호소합니다
루앙의 노란 조끼, 우리는, 노란 조끼의 주장을 듣지 않고 프랑스인의 75%가 거부하는 불공정한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집행력이 봉쇄되었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거대한 국가적 토론이 결론적으로 채택된 어떤 구체적 조치도 없이, 여론을 마취시키는 것을 겨냥한 단지 말도 안되는 의사 소통 전략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공화국 대통령은 공공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부유한 1% (부유세, 단일세, 출구세 및 세액공제의 개정)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임무를 시작할 때 채택된 세금 약정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을 명백히 거부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공공 지출을 줄이려는 욕구는 건강, 교육, 경찰 및 법원과 같은 필수 공공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사람들을 다독이고 경청하는 것보다, 공화국 대통령과 정부는 무책임한 성명서( '혐오스러운 군중', '선동가', '노력의 의미')로 불과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 혼돈의 전략으로 경찰과 국가 헌병대들에서 1,000명의 부상자, 시위자 가운데 12명의 사망자와 1,800명의 부상자가 생겨났으며, 그 중 약 100명이 절단되거나 훼손되거나 불구가 되었습니다. 제도권 인사들은 지금까지도 희생자들에 대해 단 한마디 공감의 말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폭력은 멈춰져야하고, 우리의 요구는 끝내 받아들여져야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모든 프랑스 시민들(임금 노동자, 임시 노동자, 공무원, 장인, 상인, 기업가, 농민, 실업자, 연금 수령자, 자유 전문직, 대학생, 고등학생, 예술가, 지식인 등)에게 요구합니다. 2019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결집합시다 :
무기한 총파업 !
우리는 호소합니다 :
- 나라의 모든 노란 조끼들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와 현장의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배포합니다. (로터리, 기업, 대학교, 고등학교, 공공 기관...)
- 모든 시민들은 위기의 시기에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브랜드를 보이콧합시다.
모든 사람이 사회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을 포기할 때, 불의한 권력의 명령에 계속 복종할 생각이 있는지 여부를 자문해야합니다. 마크롱, 그는 자신의 임무의 본질을 잊어버렸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공동운명을 되찾아올 때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미래와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을위한 희생입니다. 이 순간은 역사적이어야합니다.
변화한 측면과 헌법 제 2조에 따라, 공화국의 원칙에 따라 사직할 때입니다. 사람의 정부, 사람에 의한 정부, 사람을 위한 정부.
루앙의 노란 조끼
프랑소와 부로
우리가 행동하는 2개월. 2달의 생산, 경제의 봉쇄 및 국가 서비스. 억압의 2개월. 우리 운동의 영향은 중요하지만 정부는 단지 부스러기만 내놓고 있습니다.
더 나쁜 것은, 마크롱이 유지하는 방향 : 실업과 연금의 개정(개악), 수백만 가정의 가족 수당의 감소 또는 철폐, 그리고 항상 부자들과 기업들에 대한 더 많은 선물들(부유세, 세액공제...).
사태를 변화시킬 수있는 총파업에 의해 지원받는 단 하나의 거대한 결집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이 운동을 시작해야합니다. 모든 기원, 모든 투쟁, 모든 파업, 모든 거리에서, 노동자, 실업자, 연금 수령자, 학생들은 사회 평등을 위한 결속력과 연대감을 얻고 민중에게 힘을 줍니다.
구매력과 결정력
우리 동원(결집)합시다
매주 월요일 20시에 집회를 합시다.
알레스 노동 교환소(노동위원회 혹은 노동의회. 역사적 맥락이 담긴 고유명사라 직역이 어려움.) - 장소 Georges Dupuis
2월 4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파업에 대한 공고가 접수됩니다.
- 알레스의 노란 조끼
